보험사 평균 연봉 1억 넘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연봉

대형 보험사의 평균 연봉은 은행을 넘어섰다.
삼성생명의 평균 연봉은 국민은행보다 430만원가량 높다.
메이저 보험사 중 메리츠화재 상위 10%의 평균 연봉은 2억원이 넘는다.


삼성생명 평균 연봉 1억1500만원

2021년 기준 삼성생명 임직원 평균 연봉(인센티브 포함)은 1억1500만원이다.
이는 은행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국민은행(1억1074만원)을 넘어선 수치다.

반품, 생명보험 3사 중 하나인 교보생명의 평균 연봉은 9738억원, 한화생명의 평균 연봉은 9200만원이다.

주요 손해보험사 평균 연봉

주요 손해보험사의 평균 연봉도 1억원을 넘어섰다.
2021년 주요 5대 손해보험사의 직원 보상 총액을 살펴보면 삼성화재는 1억2679만원, 현대해상화재는 1억76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메리츠화재(9480만원), KB손해보험(8822만원), DB손해보험(7849만원) 순이었다.

2022년 임금 인상

주요 보험사의 평균 급여는 2021년보다 2022년에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보험사들은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직원 인센티브를 대폭 늘렸다.
특히 연초 손해보험사 5사는 모두 자동차 손해율 개선과 장기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거액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