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창고: 1

어제 쓴 글에 OTT 인기 시리즈 중 본의 아니게 조회수가 늘어난 키워드를 넣어 비공개로 해두었습니다.
공공장소임에는 틀림없지만 아무도 알아내려 하지 않는 묘한 심리다.
철책이 쳐진 곳을 지나야만 나오는 마법의 우물 같은 느낌이다.
언젠가 누군가가 이 불일치를 발견하겠지만 지금은 아니길 바랍니다.

최근에 다녀온 친구들과 졸업여행을 갔을 ​​때 느낀 감정을 쓰고 싶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현실적입니다.
현실을 봐. 현실에 살고 있는 반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4차원에 있었다.
독특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나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매우 미래 지향적입니다.
큰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혼자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이 있나요? 나는 물건을 어지럽히고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 하고 싶은 일에 관심이 많다.
되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대작이 되고 싶습니다.
)

저와 친했던 친구들은 친구 눈에 직업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 은근히 이야기했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요즘 나의 조바심은 최고조에 달한다.
나는 서두르고 뒤처지는 것이 두려웠다.
가끔 내가 왜 디자이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까? 일자리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이 한국 사회의 특성인지 모르겠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이렇게 만든 것 같다.

아무도 저에게 직접 그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느낌입니다.
분위기입니다.
좋아요. 더군다나 연달아 들은 거절 소식이 언제 끊겼는지 모르겠지만 물에 닿으면 아프다.
종이 상처처럼 아픕니다.
한쪽 귀로만 듣고 평소처럼 스트리밍하세요. 나는 그것을 제거할 수 없다, 그것은 내 안에 쌓인다.
한 걸음 한 걸음.

나는 눈물을 터뜨렸다.
나는 우울하다고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습니다.
아니요. 그는 너무 슬프다.
이런 감정을 공유하는 친구들은 항상 내 편이지만, 그들에게 털어놓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엄마 앞에서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두드리면 씹으면 터지는 우물처럼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