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가득하면서도
일요일은 따뜻한 봄날 같아요 🙂
아침에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가요
집 근처 루이후 공원 산책로에서
네이버에 별점이 4.7인 카페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카페 CDP
맛 ★★★★
분위기 ★★★★
위치★★★★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좋습니다.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곳은 조용해서 자유 시간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흰색 벽돌이 인상적입니다.
푸른 하늘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카페 옆 큰 건물
파머스 그레이트 홀과 웨딩홀.
야외 파티오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나 여름에는 야외 활동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빵과 그릭요거트,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천연 화장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빵은 소금빵과 마들렌
그리고 간단한 디저트 2~3개.
가게에는 이진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귀여운 작은 사진입니다.
처음에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인줄…
알고 보니 인사동 쌈지길 아트디렉터였다.
그는 화가였으며 유명한 쌈지 서체를 만들었습니다.
하나
2
카페 CDP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주로 곡물과 뿌리채소로 만든 채식 버거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와 밀빵
건강한 카페입니다.
집에 있는 블루베리시럽이 있어요.
블루베리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얼음을 검사하고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키오스크 품절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점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점심 먹으러 갑니다…
아쉽게도 브런치 메뉴는 주문하지 못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저녁 7시까지 가능합니다.
브런치에 수제맥주를 곁들여도 맛있을 것 같아요.
좌석은 크고 넓습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
밝고 따뜻함이 가득합니다.
주문하고 5분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다.
수제 블루베리 시럽이라 맛도 좋습니다.
바로 옆에 공원이 있으니 나가세요
산책을 하며 와인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