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306회 안전점검의 날 개최 “봄 산불 관측기간 산불예방 활동”


(구미네트워크뉴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17일 오전 11시 구미시방재네트워크(구미시의회 산하 민간협의체)와 함께 봄철 산불경보기간 안전문화운동을 기념했다.
구미산 일대) 외 경비요원 100여 명. 306회 안전점검의 날에는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진마오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행 시 △담배 및 라이터, 성냥 등 화기 소지 및 금연 △산림 인근 논 불타지 않기 △산불 통제구역 산행 위험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한다.
높다 등등.. 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십시오.

또한 행사에 앞서 경북재난안전체험관을 유치하기 위해 시민의 힘을 모으는 공연이 펼쳐졌다.
구미시는 내륙지역 최대 규모의 국가급 공업단지로서 공업단지 내 다수의 유해화학물질 가공업체는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특히 2012년 불산 유출 사고 이후 민심은 일반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원 개원이 임박했습니다.

구미시에서는 경북에서 의무교육 취학연령 인구가 가장 많은 구미시가 재난안전체험관 최적지로 꼽힌다.

한승우 안전방재부 장관은 “봄은 고온건조한 계절로 많은 피서객들이 걸어 다니며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더 필요하니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고 경북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목소리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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